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맘써주고 챙겨주는 이가 많기 때문에 잘 견뎌내고 있다. 감사 합니다.


다들 밥 잘 챙겨 먹으라고 성화라 끊임 없이 먹는 꿈을 꾸었다. 
아침 밥 안먹는데 엄마가 자꾸 뭘 해 놔서 매일 챙겨 먹고 있다.
아직 의지가 부족 하긴 한데, 담배를 천천히 끊어나가려고 한다. 제로콜라는 못 끊어..


내일은 이사라 엄마가 걱정이 많다. 수술 전에 피곤하면 어쩌냐고.
8년 동안 산 집, 동네 떠나려니 기분이 이상하다.
새로운 맘으로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 하기에는 딱 좋은 시기인 것 같긴 하다.
오늘은 이 동네에서 마지막 출근길이다. 
택시 탔다. 나란 년.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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